수업 시간 전까지 밥 먹고 시간이 남아
카페를 찾아보던 도중 발견한 카페다.
사실 간판이 크게 안 달려 있어서 가까이 가서야
여기가 카페구나 하고 깨달음.
사람도 없어서 옳다구나 하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해 봤다.
전체적으로 노랑과 갈색의 따뜻해 보이는 분위기
은근 자리도 많았다.
언제나 시키는 건 똑같이 아메리카노와 라떼...
뭔가 다른 걸 먹어보고 싶긴 한데
막상 시키는 건 똑같다.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을 찾고 싶기도 하고!
빵도 맛있어 보였는데 너무 배불러서 시키지 못했다.
다음엔 시켜서 먹어보거나 포장해 가려고 한다.
포장도 가능한!
우리가 간 건 6시 반쯤이었는데,
사장님께서 7시 반에 마감을 하신다고 하더라.
최근엔 코로나 때문에 일찍 닫으시는 거 같다.
커피는 많이 쓰지 않고 고소했다.
막 엄청나게 맛없어! 맛있어!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빵맛이 궁금하고 조용해서 근처에 간다면 한번 더 가볼 것 같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302243811/home
밤앤크루아상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 · ★4.58 · 매일 09:00 - 20:00, 베이커리 소진시 조기마감,월요일 휴무,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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