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는 일이 이렇게 힘들구나라고 항상 생각한다.
글을 쓰다 보니 좀 더 잘 쓰고 싶어서
수업도 듣고 필사도 해보고 책도 보는 중.
맨날 작심삼일만 하지만 작심삼일도 10번이면 한 달이다 생각하며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2
백신을 맞은 지 일주일이 좀 넘었다.
난 별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기사에 죽었다거나 부작용이 심각한 사례들이 많이 보여 흠... 하는 중.
2차가 더 아프다는데 좀 걱정이다.
친구가 자느라 연락 안 받았더니 죽었냐!!! 하고 전화온 게 조금 웃겨서 생각이 났다.
코로나 좀 사라져줬으면......
#3
남자 친구 덕분에 최근 주식을 하고 있다.
사실 잘 몰라서 공모주 하는 것만 쫌쫌따리 하고 있는데
조금은 수익이 나서 행복.
단점은 계속 주식 앱을 켜 본다는 거.
일희일비 안 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롯데렌탈...너는 용서치 않을 거시다.....!
카뱅은 10만 가자악!
#4
챌린저스를 최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확실히 돈을 걸면 열심히 하게 된다.
최근 책 속 문장을 다른 식으로 바꾸는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그 덕에 소설책을 두 권이나 읽게 됐다.
문학 소설 읽은 거 너무 오래간만이라 조금 반성했다.
최근 웹소에 질려서 봤던 거나 재탕하는 중.
겁나 재밌는 거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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