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드디어 화이자 2차를 맞았다.
최대한 빨리 당겨서 맞고 싶었는데
결국 오늘... 그래도 5일 정도는 땡겼다.
아직까지는 큰 이상이 없어서 두근두근.
(아 식은땀은 좀 난 듯?)
3일 지켜보고 후기 써야겠다.
#2.
최근 주식의 상태는 최악.
흐르고 흐르는 중이다.
별수 없이 장기투자로 가는 중.
작고 소중한 나의 주식ㅜㅜ
언제나 제일 최악은 롯데렌탈이다.
이색히...넌 공모가까지 회생 가능하냐?
그래도 현대중공업으로 5만원 정도 벌어서 행복하다.
역시 공모주가 소소하게 용돈벌이로 좋다.
#3.
전공을 바꿔서 취업 준비 중인데...
면접을 다니다보면 정말 좆소좆소하게 된다.
빡치니까 취업하면 꼭 면접 후기들 써야지.
뭔가를 새로 시작하려면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를 하려면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아이러니~~~
백수는 시간은 있지만 돈이 없다구요오~~
앞자리가 3이 되니 확실히 면접도 잘 안 불러준다.
유튜브에서 타로 보면서 멘탈 관리 중.
#4.
최근에 본 소설은 많은데
리뷰쓰는 게 너무 귀찮다...
흐에에엥
갑자기 로판에서 흥미로운 소재들이 많이 올라오는 듯.
판타지는 땡기는 게 없고,
막상 완결난 것들 보자니 귀찮고...
결말은 궁금한데 다시 보는 게 귀찮다.
너무 오래 안 봤더니 앞 내용이 기억이 안 나버려서
그렇다고 다시 보자니 엄청 길고...
공부는 해야되고, 1일 1리뷰를 쓰려니 볼 시간도 없고
근데 신간은 재밌어!라는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5.
요새 꿈을 많이 꾸는데
신화가 자주 나와서 당황스럽다.
나의 구오빠들.....
왜 한창 좋아할 때 말고 이제서야 나오시는 거죠?!
몇 번 꿈에서 봤을 땐 룰루랄라하고 로또를 샀는데
당첨이 안 되서 시무룩.
최애 나오면 당첨된다면서요...
왜 구최애는 안되나요.
그래도 꿈에서 나올때마다 춤 춰줘서
눈뜨면 브랜드뉴가 급 듣고 싶어진다.
이건 진짜 쓸데없는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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