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사랑이 아닌 적이 없었다
강설
라떼북(마이디팟)
리디북스 2권 완결/19세
2021.2.11출간
#오해물#맞선#나이차커플#정략결혼#선결혼후연애#소유욕#질투#운명적사랑#첫사랑#뇌섹남#재벌남#직진남#능글남#다정남#절륜남#순정남#오만남#재벌녀#상처녀#절륜녀#능력녀
<소개글>
사랑 없이 태어나고,
사랑 없이 길러져 왔으며,
끊임없이 가족의 사랑을 갈구해온 마리.
사랑 없이 결혼을 하는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무미건조한 인사와 함께 나타난 한 남자.
서로의 착각으로 이루어진 이 만남을 시작으로
마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덧칠해 나간다.
첫 만남부터,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리뷰>
별점이 엄청 많아서
한 번 읽어본 작품.
음...역시 현로는 뭔가
취향이 아닌데
단행본으로 사게 되면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다.
결국 외전까지 다 읽어 버림.
내용은 뭐 흔하디 흔한 클리셰다.
맞선을 통해 만나게 된 두 사람이
결국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하다가
임신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
아무것도 없이 불쌍하지만 다정한 여주와
가진 것은 많지만 무심한 남주가
서로 부부가 되면서
사랑을 하는 이야기.
여주가 화가로 나와서
조금 색다르려나 했는데
크게 중요하게 부각되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유명한 현대미술작가라고 나온 것 치고는
시댁에서 좋아하게 하려는 장치로만 쓰이고 끝.
19세이긴 한데 하나도 안 야하다.
(내 기준)
사실 왜 나오는 건지 모를 씬들이
나와버림...
없어도 좋을 거 같아여...
사실 남주의 감정선이 제일 이상한데
여주가 남주에게 반하는 감정선에 비해
갑작스럽게 급발진하는 경향이 있다.
급 집착이라던가...
근데 계속 읽게 되는
묘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다 읽고 나면 허무함.

*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실 테니 참고만 해주세요.*
'웹소설 > 로맨스,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맨스]섹시한 광남씨의 애정 행각 리뷰 (0) | 2021.11.15 |
---|---|
[로판]주인님, 빨아드릴까요? 리뷰 (0) | 2021.11.06 |
[로판]아기 약사 황녀님 리뷰 (0) | 2021.10.26 |
[로맨스]음란한 노예계약 리뷰 (0) | 2021.10.21 |
[로판]최강자 남주의 라이벌을 그만두었더니 리뷰 (0) | 2021.10.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