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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32

[로판]권태의 늪 리뷰 권태의 늪 몽슈 디카포(마이디팟) 리디북스 단권/19세 2021.05.21 출간 서양풍/왕족,귀족/동거/오해/오래된연인/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재벌남/절륜남/ 나쁜남자/오만남/무심남/후회남/동정남/동정녀/ 순진녀/순정녀/상처녀/애잔물/더티토크/고수위 함께한 지가 자그마치 7년이었다. 그 시간 속에는 그들이 함께 넘어온 많은 역경이 존재했다. 선대 공작부부의 냉혹한 반대부터 주변에서 쏟아진 따가운 이목까지. 그토록 힘겹게 헤쳐 온 길 끝에 놓인 건, 아이러니하게도 제 남자의 권태였다. * “우리 이제 그만 할까요?” “뭘?” 되묻는 어조가 여상하다. “뭘 그만하자고.” “……이런 관계.” “…….” “결혼 얘기 들었어요.” 당신이 지금 나와 불같이 섹스를 치른 후에 가는 자리가 그 결혼 상.. 2021. 10. 5.
[공포]대학원생 이야기 리뷰 대학원생 이야기 유상 알에스미디어 카카페 105화 완결 2021.06.11 오픈 "교수님, 아무리 그래도 괴담 연구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입 닫고 다녀오게 졸업 안 하고 싶나?" 괴이와 초상현상이 난무하는 한국진흥대학, 교내에서 벌어지는 초상현상에 휘말리는 두 대학원생, 소명과 강민은 과연 무사히 살아남아 졸업할 수 있을까. 이것은... 분류를 따로 만들어야 하나. 카카페에 보면 문학이라고 되어있다.ㅎㅎ 제목이 독특해서 눌러보게 만드는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읽어보면 유행했던 나폴리탄 괴담을 차용했음을 알 수 있다. 한동안 나폴리탄 괴담이 재미있어서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이런 소설이 나오다니! 좀 신선한 설정이었다. 주인공들은 대학원생과 교수이며 그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초상현상을 연구하고 수집하는데,.. 2021. 9. 30.
[로판]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리뷰 답장을 주세요, 왕자님 유폴히 도밍 라렌느(대원씨아이) 리디북스 3권 완결 2019.11.15 출간 서간체/ 한량남주/ 미남남주/ 자꾸읽씹하는남주/ 편집자여주/발랄여주/힐링물/편지로티키타카 우연한 기회로 얻은 골동품 서책 보관함, 그곳에 편지를 적어 넣었더니 답장이 돌아왔다. 소설, 『공주와 기사』 속 한심한 조연, 잘생긴 한량 왕자님, 아치 앨버트에게서. 소설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게 된 일이 꿈만 같은 코델리아, 자신이 사는 세상 속 미래를 알고 있는 코델리아의 조언이 절실한 아치 왕자, 두 사람이 서책 보관함을 통해 주고받는 편지는 여름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데……. — 아치, 그런 적 있으세요? 누군가와 걸어가는데, 그 길에 꽃이 피어나는 거예요. — 그래서 그 남자랑 했어요? — 저열한.. 2021. 9. 21.
[현판]방송천재 막내작가 리뷰 방송천재 막내작가 유빙 꾸닭 학산문화사 카카페 341화 완결/기다무소설 매주 월.화.수.목.금 독점 연재 2021.01.22 오픈 방송/회귀/여주성장물/로맨스없음 다시 막내작가로 돌아가면 방송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까? 소개글처럼 정말 방송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주인공! 한동안 카카페 현판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여주 현판이라 바로 질러버렸다. 그리고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음.... 시작은 프리랜서 작가인 여주가 자신의 대본을 뺏기면서 시작한다. 화병 하고 과로로 죽어버린(정확하게는 안 나왔지만) 여주가 과거 막내작가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체 뛰어난 기억력에 tv 프로그램 덕후인 주인공이 앞으로 일어날 흐름을 알고 그걸 주도해나가면서 성공하는 내용이다. 어느 정도 현실을 반영해서 .. 2021. 9. 20.
[로판]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KEN 도브 연담 카카페 188화 완결/기다무소설 2018.11.09 오픈 리디북스 단행본으로도 출간 #판타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순정녀 #철벽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힐링물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 2021. 9. 19.
[로판]아기님 캐쉬로 로판 달린다 리뷰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 주해온 모란 넵튠(크루즈미디어) 카카페 322화 완결/기다무소설 2020.10.10 오픈 육아물/가족물/환생/여주부둥물/집착남/능력여주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아빠, 나 데려가아-!"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자. 그런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특성 를 각성합..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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