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리뷰

개봉 2021.10.1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SF,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97분
배급 소니픽처스코리아
감독 앤디 서키스
배우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줄거리>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리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화 리뷰...
뭔가 시리즈물은 전작을 봤는데
전작이 기억이 안 남...
이건 영화를 보다 보니 생각났다.
음... 저번에도 걍 그랬었는데
스파이더맨이랑 이어진다고 그래 가지고
뭔가 이러니까 보게 되는 매직.
세계관 너무 넓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일단 영화는 걍 그랬다.

전작도 이랬었나?
남자 친구는 전작이 더 괜찮았던 거 같다고 하고
이번 건 진짜 사랑에 관한 영화였다.
요새 할리우드 트렌드 왜 이래...
사랑, 가족 왜 이렇게 계속 강조하는겨!!

영화를 되새김해보면
이건 톰 하디와 베놈의 사랑이야기...
막 사귄 애들이 못 맞춰서
싸우고 한 명이 집 나가고
결국엔 빌어서 화해하고
역시 우린 잘 맞아로 끝나는 영화였다.

액션이 화려한 것도 딱히 아니었던 거 같구
걍 베놈은 좀 귀여운...
그리고 이건 망붕 렌즈 빼고 봐도
사랑 아닌가

결론은 인간과 외계인의 러브스토리

아 쿠키영상은 하나다.
스파이더맨이랑 연결되는 거
그럼 스파이더맨에 이제 베놈 나오낭

 

 

*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실 테니 참고만 해주세요.*